정보통살아남기 정보통살아남기

처음 입사하면 설렘 반, 긴장 반이죠. 아침에 눈뜨자마자 “아, 진짜 출근하기 싫다…” 하는 마음이 벌써 싹트는 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누구나 처음엔 어리바리한 법입니다. 회사생활은 마치 RPG 게임과 같아서, 처음엔 허접한 무기(경험)와 방어구(멘탈)로 시작하지만, 하나씩 배우고 익히다 보면 어느새 중간 보스쯤은 혼자 잡고 계실 거예요.그럼 이제, 신입사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1. 출근 첫날, 대체 뭘 준비해야 할까요?첫 출근은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하루입니다.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민망하고 정신없는 하루죠.준비물 체크리스트 • 복장: 깔끔하고 단정한 비즈니스 캐주얼이 기본입니다. 너무 튀는 색은 피해 주세요. 회사는 런웨이가 아니거든..

사회초년생은 실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격증을 활용해 기본 역량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무조건 많은 자격증을 따기보다는, 본인의 목표 직무와 관련된 필수적인 자격증을 선택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번 글에서는 사회초년생이 취업 전 준비하면 좋은 자격증을 직무별로 정리해봤다.⸻1. 모든 직무에 유용한 기본 자격증어느 분야로 가더라도 기본적인 업무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컴퓨터 활용 자격증 • 컴퓨터활용능력 1·2급: 엑셀, 한글, 파워포인트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사무직은 물론 대부분의 직무에서 유용하다. • MOS (Microsoft Office Specialist): MS 오피스(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활용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자격증이다. • ITQ (..

요즘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직업과 직종은 전통적인 대기업, 공기업뿐만 아니라 IT,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친환경 산업, 금융, 프리랜서 등으로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어. 그 이유는 무엇일까?1. 디지털 기반 직업의 강세M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라 불릴 만큼 IT 기술에 익숙한 세대야. 그래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반의 직업이 인기를 끌고 있어. • 개발자(프로그래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AI 엔지니어)개발자는 연봉이 높고, 재택근무나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서 MZ세대가 선호하는 직종이야. 특히, 코딩을 배우면 취업이 잘된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아. 데이터 분석가, AI 엔지니어처럼 데이터를 다루는 직업도 유망해. • UX/UI..

신입사원으로서 첫 출발은 중요한 시점입니다.자신의 업무를 잘 해내는 것은 물론, 회사 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과 에티켓을 잘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여기서는 일 잘하는 신입사원이 되는 방법과 함께 인사, 호칭, 전화, 메일, 명함, 식사, 회식, 업무용어 등에 대한 기본적인 규범을 정리하겠습니다.         1. 기본적인 업무 능력 다지기1.1. 전문 지식과 기술 습득신입사원으로서 맡은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과 지식을 빠르게 습득해야 합니다. 업무 관련 서적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습하고, 실제 업무에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세요.1.2. 업무 흐름 파악업무의 흐름과 조직 내 시스템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배들에게 자주 질문하고, 회사의 절차와 정책에 익숙해져야 합니다.1.3..

채용담당자가 뽑은 자소서와 면접 답변을 정리하는 것은 취업 준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자소서와 면접 모두 채용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두 문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을 잘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럼, 자소서와 면접에서 어떻게 자신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지, 각 항목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자기소개서 작성법자기소개서는 본인의 경험과 능력을 정리하여 기업에 자신이 어떤 가치를 더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전달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자소서를 통해 자신을 첫 인상으로 표현하므로, 그만큼 신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핵심 포인트간결하고 명확한 내용: 채용담당자는 수많은 자소서를 읽으므로, 글이 너무 길거나 불필요한 내용이 포함되면 좋지 않습니다. 핵심적인 내용만 담아 간결하고..

이직 사유를 설명할 때, 특히 면접에서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이유를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이직 사유를 분류하여 부정적인 사유와 긍정적인 사유를 구분하고, 어떻게 이를 잘 풀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부정적인 이직 사유1.1 상사나 동료와의 갈등"상사와의 갈등"이나 "동료와의 문제"를 이유로 들면 면접관은 지원자가 갈등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또 다른 직장에서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 않겠냐?"는 질문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이유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1.2 회사의 경영 문제"회사가 경영 악화로 인해 이직했다"는 이유는 외부 환경에 의존한 결정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면접관은 지원자가 변화에 잘 적..